스포츠중계! 최지만, 박효준은 나란히 침묵 하지만!, 김하성, 이정후는 실력 입증!
스포츠티비 김하성, 홈런으로 승리 이끌다!스포츠tv 명장면.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김하성 선수가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김하성 선수는 이날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타점 2개를 수확했습니다.
스포츠tv 중계경기 하이라이트: 김하성의 홈런
스포츠티비의 중계 장면, 안타가 바로 홈런이었습니다. 2회 땅볼, 4회 직선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5-3으로 앞선 5회 무사 1루에서 좌중간 담을 훌쩍 넘어가는 시원한 2점 아치를 그렸습니다.
김하성의 홈런 통계
6경기 만에 짜릿한 손맛을 본 김하성은 시범경기에서 12타수 5안타(타율 0.417)를 치고 홈런 1개에 3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경기 후기
김하성은 6회초 수비 때 교체되었습니다. 그의 활약은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정후와 고우석,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고우석, 샌디에이고의 불펜 투수로 활약
샌디에이고의 불펜 투수 고우석 선수는 12-3으로 앞선 7회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허용하고 1점을 줬습니다. 그의 평균자책점은 4.50입니다. 고우석 선수는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우선상 3루타와 볼넷을 내줬지만, 무사 1, 2루에서 세 타자를 삼진, 뜬공 2개로 요리해 더는 점수를 주지 않았습니다.
이정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에서 활약
이정후 선수는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2타수 1안타에 볼넷과 타점 1개씩을 보탰습니다. 1회 볼넷으로 걸어 나간 뒤 3번 타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홈런 때 득점한 이정후 선수는 2회에는 투수 앞 땅볼로 숨을 골랐습니다. 이어 2-2로 맞선 4회 2사 1, 2루에서 우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를 홈으로 보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곧바로 2루도 훔쳐 시범경기 첫 도루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 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0.455(11타수 5안타)로 올랐습니다.
마이너리그 초청 선수들의 활약
마이너리그 초청 선수로 시범경기에 출전 중인 최지만(뉴욕 메츠)과 박효준(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선수는 나란히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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